[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자사의 네트워크 스위치, 서버, 스토리지의 인프라 솔루션과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모니터 등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대거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델 EMC 파워스위치 네트워킹 솔루션은 엣지에서 중앙 데이터 센터 그리고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모던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적합한 소프트웨어 옵션, 생태계 통합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나라장터에 ‘네트워크 스위치’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등록된 제품은 S시리즈 9종, N시리즈 9종, X시리즈 1종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주요 제품군부터 L2/L3스위치 전 제품군이 모두 등록됐다.
또한, 한국델테크놀로지스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노트북컴퓨터’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브랜드인 ‘델 래티튜드 3510’ 시리즈 9종과 지능형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델 프리시전 3551' 2종을 등록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이와 함께 나라장터에 ‘컴퓨터서버’와 ‘디스크어레이’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각각 12월 하순과 내년 1월에 델 EMC 파워엣지 제품군과 파워스토어 1000T를 등록할 예정이다.
한국델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시장에서 가장 앞선 기술들이 국가 정보화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어디서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조달 등록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