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데이터센터, 엣지, 퍼블릭 클라우드 등 다양한 위치의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과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의 보호, 관리, 복구를 지원하는 ‘델 EMC 파워프로텍트 DP 시리즈(Dell EMC PowerProtect DP series)’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델테크놀로지스는 또한 자사의 ‘파워프로텍트 사이버 리커버리’ 솔루션이 금융 기관을 위한 쉘터드 하버 프로그램의 첫번째 공인 데이터 볼트 솔루션으로 선정됐고, 그리고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 소프트웨어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파워프로텍트 DP 시리즈는 차세대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로, 완벽한 백업, 복원, 복제, 중복제거를 비롯해 재해 복구를 통한 클라우드 준비도 향상,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장기 보존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폭발적인 데이터 성장에 대비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올인원 솔루션을 통해 복잡성을 완화시킬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파워프로텍트 DP 시리즈의 주요 특장점은 △더 빨라진 성능 △더 향상된 효율성 △에너지 절감 등이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현대적인 IT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은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델테크놀로지스는 파워프로텍트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최신 워크로드에 요구되는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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