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 자산성능관리 솔루션 확대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 자산성능관리 솔루션 확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2.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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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증강 현실, 클라우드 등 투자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코리아(한국지사장 김경록)가 산업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핵심 구성 요소인 자산성능관리(APM) 솔루션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가 자산성능관리(APM) 솔루션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가 자산성능관리(APM) 솔루션 확대에 나선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APM 채택 고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프트웨어는 새로운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클라우드, 머신러닝, 증강 현실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자본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는 자산성능관리 기업 ‘맥스그립’과 APM 컨설팅을 확장하고 위험 기반 유지보수 기능을 더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업의 자산 신뢰성과 디지털 혁신 전략을 평가하는 첫 번째 단계인 APM 평가는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하여 현재 성능을 벤치마킹하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며 APM 로드맵을 제공한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엑센추어’는 최근 새로운 예지 유지보수, 자산 모니터링 및 에너지 최적화 제품을 빠르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팩토리(Digital Services Factory)’를 개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소프트웨어의 APM 비즈니스 책임자인 킴 쿠스토는 “자산 성능 전략을 정의하고 실행하는 것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높이는 데 있어서 중요한 구성 요소”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30년간 업계 최고의 입증된 자산 성능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혁신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에 계속해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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