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현대건설기술교육원, 스마트 팩토리 기술 업무협력
슈나이더일렉트릭-현대건설기술교육원, 스마트 팩토리 기술 업무협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2.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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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 자동화 전문 인재 양성 협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현대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현대건설기술교육원(원장 채병석)과 4차 산업혁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술교육원 관계자들이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 협’을 체결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술교육원 관계자들이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 협’을 체결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현대건설기술교육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전문 기술인적자원 양성과 취업지원을 공동으로 도모한다. 따라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소속 인재들의 현장 맞춤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현장 견학 및 실습을 지원하고,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빌딩 관련 기술 노하우 및 인프라 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유 및 특강 등을 지원한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제조 및 건설 산업 현장의 맞춤형 인재 양성과 함께 4차 산업혁명 대비 전략적 기술 지원 및 상호 협조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에고 아르세스 동북아시아 허브리더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건설기술교육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제조 및 건설 업계에서 차별화된 인재를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슈나이더일렉트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장비를 갖추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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