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기연-슈나이더일렉트릭, 증강현실 솔루션 도입한 ‘HC 100’ 선보여
흥아기연-슈나이더일렉트릭, 증강현실 솔루션 도입한 ‘HC 100’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4.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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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기연은 ‘COPHEX 2018’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증강현실 솔루션을 선보였다.
흥아기연은 ‘COPHEX 2018’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증강현실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흥아기연이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제약ㆍ바이오ㆍ화장품기술전(COPHEX 2018)’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증강현실 솔루션을 입힌 ‘HC 100’을 공개했다.

경연전람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는 국내 제약, 화장품업계의 제품품질 향상에 필요한 정보와 업계간 네트워크를 넓히기 국내 유일의 B2B 기술전시회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흥아기연(대표 강신영)이 참여, 국내 제조업의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수행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다.

양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아규멘티드 오퍼레이터 어드바이저를 도입한 간헐식 카톤 포장기 ‘HC 100’을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인더스트리사업부 채교문 본부장은 “기술 혁신을 선보이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과 흥아기연이 협업해 국내 포장 기계 설비 부문에 가상현실을 도입한 새로운 기계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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