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가장 효율적인 선박 솔루션상’ 수상
슈나이더일렉트릭, ‘가장 효율적인 선박 솔루션상’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2.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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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친환경 선박 및 해양 테크놀로지 서밋'서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으로 받아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장 김경록)이 2017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국제 친환경 선박 및 해양 기술 서밋'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박 솔루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가 '국제 친환경 선박 및 해양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박 솔루션상’을 수상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가 '국제 친환경 선박 및 해양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가장 효율적인 선박 솔루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솔루션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사물인터넷(IoT) 지원 디지털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다. 이는 커넥티드 제품, 엣지 컨트롤, 앱ㆍ분석 및 서비스의 세 개 레이어로 구성되며 빌딩,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크루즈와 페리호에 구현 가능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해양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인 르네 안데르센은 “이제 선박에서도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을 통해 최적화된 상태 기반 유지보수를 수행하여 가동 중단 시간과 수리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화된 유지보수 주기를 구현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선급협회의 규제를 준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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