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성별 다양성 충실히 이행한 104개 기업 등재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장 김경록)이 2018년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에 선정됐다.
미국 미디어그룹 ‘블룸버그’는 자체 공개 설문 조사를 진행, 이를 토대로 104개 기업을 선정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선정 기업 중 앞서는 결과를 가졌다. 이 지수는 전 세계 모든 부문에 걸쳐 기업의 성평등 실천 바로미터를 제공한다. 이번 선정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다양하고 포괄적인 문화와 성평등 촉진을 위한 지속적 노력과 함께 이에 대한 약속을 한층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최고인사책임자 겸 수석부사장 올리비에 블룸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다양성과 포용성 철학은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이 고유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과 안정감을 토대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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