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 연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 연다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5.0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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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Innovation Summit Seoul 2018)’을 개최한다.

이번 서밋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이 전 산업 영역에 급격하게 확산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사례를 공유하여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에너지 및 자동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최신 버전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의 김경록 대표와 슈나이더일렉트릭 뤽 르몽 부회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정보기술(IT)와 운영기술(OT)의 융합을 통한 에너지 및 산업 자동화 분야의 최신 기술 흐름과 산업 지형도의 변화에 대해 소개한다.

김경록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전세계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는 곧 기회의 시기이며, 이럴 때일수록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통찰력 있는 전략 모델이 필요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를 이끄는 글로벌 리더로서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혁신과 비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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