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레드햇,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11.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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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사이언스 파이프라인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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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이터 사이언스(Red Hat OpenShift Data Science)’의 체험판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확장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발표했다.

레드햇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AI/ML) 부문을 선도하는 파트너들의 지원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고객들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적합한 기술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이터 사이언스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에서 머신러닝을 위해 제공되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가 지원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이터 사이언스는 기업이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 테스트 및 구축하기 위한 기술을 선택할 때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하고 프로덕션 플랫폼의 실행 및 유지 보수와 관련된 어려움을 해소한다.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이터 사이언스는 레드햇이 운영 책임과 지원을 맡도록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차세대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선택한 AI/ML 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가치 있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레드햇 AI/ML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주요 핵심 구성원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대시보드에 사전에 통합되어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가속 솔루션과 모델 운영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도구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레드햇 클라우드 데이터 부문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마이크 피치는 “데이터 과학과 머신러닝은 대부분의 산업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를 주도하고 있다. 기업이 데이터 과학과 머신러닝을 채택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벽은 필요한 데이터 소스를 다양한 모델 교육 및 모델 배포 기술에 연결하는데 수반되는 복잡성이다. 레드햇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이터 사이언스와 오픈 데이터 허브,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기업이 이러한 복잡성을 극복하고 머신러닝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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