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출시
레드햇,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12.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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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oT와 엣지 배포까지 자동화 지원
레드햇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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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 on Microsoft Azure)’을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애저용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자동화 표준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레드햇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은 고객의 자동화 도입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뛰어난 성능과 매지니드 제품의 편리함을 결합한 애저용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레드햇과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이 자동화된 OS 구성, 애플리케이션 프로비저닝, 네트워크 자동화, 코드형 인프라(IaC)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저용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IT 조직이 사용자 오류를 최소화하면서 어려운 작업을 규모에 맞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저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포함한 애저 서비스와의 통합은 자동화의 투자수익률(ROI)을 더 높여 고객이 IT 운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의 IT 팀은 애저용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자동화의 확장성과 신속성, 표준화를 지원한다. IT 팀은 인프라 유지보수 및 운영 부담을 덜고 효율적이고 유연하며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자동화 전략 제공에만 집중할 수 있다.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의 최신 버전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엣지 환경에 대규모로 배포하는 독립형 자동화 기능을 추가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 수명 주기에 자동화를 통합했다. 유연한 기반과 도구, 서비스와 기능은 새로운 사용자 정의 및 제어를 제공하여 기업의 자동화 범위를 확장한다.

조 피츠제럴드 레드햇 앤서블사업부문 부사장 및 총괄 매니저는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은 데브옵스(DevOp)와 아이티옵스(ITOp)가 애플리케이션 수명 주기의 모든 측면을 대규모로 자동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넷옵스(NetOps), 섹옵스(SecOps) 및 핀옵스(FinOps)가 애플리케이션 제공과 관계없이 실행해야 하는 수많은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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