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에 ‘데이터 파운데이션’ 통합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에 ‘데이터 파운데이션’ 통합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2.02.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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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에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를 포함한 데이터 서비스인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이터 파운데이션(Red Hat OpenShift Data Foundation)’을 통합했다고 7일 발표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는 완전한 멀티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스택을 제공함으로써 데브섹옵스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이터 파운데이션이 추가되면서 개발자에게 클라우드 및 인프라를 포괄하는 영구 스토리지가 포함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IT운영팀에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표준인 쿠버네티스는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엔진을 제공하지만, 최신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실행에 대한 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추가 요소가 필요하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전반과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에 걸쳐 일관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 및 관리하는 필수 기능을 통합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 △쿠버네티스용 레드햇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시큐리티 △쿠버네티스용 레드햇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 △레드햇 키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이터 파운데이션 에센셜 등 기능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는 기업이 단일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엣지 환경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데브섹옵스를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부사장 겸 총괄 조 페르난데스는 “세계 경제의 진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화하면서 강력한 IT보안을 유지하며 신속하게 혁신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는 관리, 강화된 보안 기능 및 스토리지와 같은 여러 추가 기능과 더불어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춤화된 쿠버네티스 혁신을 제공하여 기본 쿠버네티스 서비스가 해결할 수 없는 일반 운영 요구 사항에 대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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