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적∙기술적 역량 갖춘 전략적 파트너사 4곳과 협업 추진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오는 2025년까지 행정∙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전담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결하고자 공공 서비스 클라우드 혁신 센터를 설치하고 9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공공 서비스 클라우드 혁신 센터를 통해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의 도입 계획, 실행, 운영,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공공부문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혁신 센터에서는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의 이해도 제고와 기술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한다. 또한, 행정∙공공기관에서 민간 클라우드 사용을 위한 단순 문의사항부터, 추진절차, 기술적 어려움 등 담당자들이 현업에서 느끼는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혁신 센터 개소를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자사의 클라우드 역량을 전략적 파트너사에게 전수했으며,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사들과 기업간 동반성장 상생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의 전략적 파트너사는 △정부공공 기관 클라우드 전략수립 및 이행전문 기업 ‘아던트’(대표 류목현), △AI/빅데이터 전문기업 ‘클라이온’(대표 박윤지),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한국에프디엑스네트웍스’(대표 박종백), △IT솔루션 제공 및 컨설팅 기업 ‘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신중건) 등 4곳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AWS, MS애저, 구글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등 전 세계 다양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외 3,000개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행정∙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은 새로운 기술을 통한 공공 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며, 국내 IT기업이 글로벌 디지털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