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AWS CMT’ 컴피턴시 취득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AWS CMT’ 컴피턴시 취득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1.04.08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가 ‘AWS CMT’ 컴피턴시를 취득했다.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가 ‘AWS CMT’ 컴피턴시를 취득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가 국내 최초로 AWS의 클라우드 관리 도구 파트너인 ‘AWS CMT(Cloud Management Tool)’ 컴피턴시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AWS CMT 컴피턴시는 클라우드 운영과 모범적인 거버넌스 사례들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 전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에게 부여하는 인증이다.

즉, AWS CMT 파트너사들은 기업이 AWS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클라우드 자원, 비용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클라우드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받은 기업들이다. 전세계에서 이 자격을 취득한 기업은 15개에 불과하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는 SaaS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전문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비용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핀옵스,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과 운영 자동화를 지원하는 데브 OS, IT 운영에서 발생하는 인시던트를 담당 및 관련자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얼럿나우, 챗옵스를 바로 생성하여 운영할 수 있는 헬프나우 AI 등의 상품이 제공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박정호 핀옵스개발그룹장은 “전세계 옵스나우 고객들은 클라우드 사용의 이점만 취할 수 있도록, 복잡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자원과 비용 관리의 자동화는 옵스나우가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