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차세대 버전 '세일즈 클라우드' 발표
세일즈포스, 차세대 버전 '세일즈 클라우드'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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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미팅, 인슈타인 인사이트 통해 디지털 영업 활동 생산성 향상 지원
차세대 세일즈 클라우드 UI
차세대 세일즈 클라우드 UI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세일즈포스는 팬데믹 이후 기업의 영업 조직이 비대면 영업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영업 활동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버전의 ‘세일즈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세일즈포스가 이번에 발표한 세일즈 클라우드는 팬데믹 이후 기업들이 필연적으로 직면하게 될 비대면 영업 환경에서도 이전과 같은 수준, 혹은 그 이상의 영업 성과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제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솔루션이다. 이제 각 조직의 영업 팀은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에 기반한 영업 활동 수행할 수 있으며, 비대면 환경에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고객은 새롭게 탄생한 세일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비대면 미팅간 공감대 형성 △영업 조직의 신뢰도 향상 △AI 기반의 과학적인 영업 활동 △영업 프로세스의 최적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세일즈포스 미팅(Salesforce Meetings)’은 고객이나 팀원 간의 화상회의를 진행하기 전 360도 관점에서 영업 히스토리, 참가자 프로필, 과거 미팅 내역 등의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부한 세일즈포스코리아 대표는 “팬데믹은 일상부터 일하는 방법까지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으며, 팬데믹이 완전히 종료된다 할지라도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긴 어려울 것이다”며 “세일즈포스는 기업이 속한 산업군이나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버전의 세일즈 클라우드는 전세계 모든 기업이 디지털에 기반한 영업 활동을 수행하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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