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고려사이버대에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5250’ 구축 완료
베리타스, 고려사이버대에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5250’ 구축 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5.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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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솔루션 고도화 지원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5250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5250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베리타스코리아(지사장 이상훈)는 고려사이버대학교가 디지털 전환을 위해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5250(Veritas NetBackup Appliance 5250)의 도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랜섬웨어 공격과 같은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대비하고 원활한 클라우드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급 기업 및 기관에 특화된 솔루션인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했다. 이 솔루션의 도입 이유로는 교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스템과의 뛰어난 호환성, 랜섬웨어에 특화된 기술, 중복 제거 기능, 백업 용량 기반의 라이선스 정책 등이 꼽혔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는 고려사이버대학교가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을 위해 도입한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반의 시스템과 호환성을 제공한다. 학교 측은 뉴타닉스 HCI 환경에서 OS 백업 시 추가 솔루션이 필요한 타사 어플라이언스 제품과는 달리 베리타스는 뉴타닉스와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단일 어플라이언스로 뉴타닉스 HCI에서 실행되는 모든 중요 데이터 및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동석 고려사이버대학교 정보시스템팀 팀장은 “증가하는 보안 위협 속에서 대학 학사 정보의 완벽한 보존을 위해 보다 안전한 데이터 관리 전략을 고민하게 됐다”며, “베리타스의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은 잠재적인 랜섬웨어 공격이나 클라우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방안을 찾고 있는 국내 기업 및 기관에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베리타스코리아 지사장은 “고려사이버대학교의 백업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작업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베리타스는 자사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을 통해 교육 및 공공 기관을 포함한 공공 부문의 안전한 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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