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파트너 리워드 프로그램 강화
베리타스, 파트너 리워드 프로그램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7.14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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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및 멀티 클라우드 지원 확대
베리타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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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베리타스코리아(지사장 이상훈)가 자사의 파트너 리워드 정책인 '2022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2022 Veritas Partner Force Program)'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객사들이 직면한 랜섬웨어와 점점 더 다양해지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 등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사 채널 파트너사 및 커뮤니티의 수익과 그 예측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

프로그램을 보다 간소화하면서 추가 보상과 협업은 강화하도록 개선됐으며, 베리타스 채널 내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전략적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랜섬웨어 레질리언스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게리 시버스 베리타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채널 및 제휴 부문 부사장은 “거의 매주 전 세계 기업 및 주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있고, 해커들이 요구하는 비용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업의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베리타스는 파트너사에 적절한 툴과 인센티브를 제공해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탄력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게리 시버스 부사장은 “베리타스는 위협 요소가 데이터 손실이나 랜섬웨어, 다운타임이든, 데이터가 클라우드, 컨테이너, 온 프레미스에 위치하든 관계없이 파트너사의 비즈니스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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