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퀄컴, 동적 스펙트럼 공유 기술 상용화 기간 단축 위해 협력 확대
키사이트-퀄컴, 동적 스펙트럼 공유 기술 상용화 기간 단축 위해 협력 확대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3.31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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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비용으로 이동통신사 5G 서비스 출시 지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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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동적 스펙트럼 공유(DSS) 기술의 상용화 기간 단축을 위해 퀄컴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을 확대했다고 31일 발표했다.

DSS 기술은 이동통신사업자들이 5G NR(New Radio) 서비스를 빠르고 효과적인 비용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키사이트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여 3GPP 릴리스 15의 새로운 기술인 DSS를 지원하기 위한 퀄컴 스냅드래곤 5G Modem-RF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한다.

2020년까지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4G LTE 기지국에 DSS를 구현하기 시작해 5G 서비스의 전국적 배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DSS는 이동통신사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LTE 기지국을 하이브리드 4G/5G 기지국으로 혁신할 수 있다. 그 결과, DSS 가 가능한 5G NR 디바이스 사용자는 도시 및 시골 등 어떤 환경에서도 5G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퀄컴테크놀로지스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존 데트라는 “퀄컴테크놀로지스는 2015년에 시작된 5G 기술에서 키사이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이동통신사업자들이 5G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 기능인 DSS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며, “키사이트는 스냅드래곤 5G Modem-RF 시스템 설계를 개발, 검증하는 데 도움을 주어 5G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DSS는 이동통신사가 트래픽 수요를 기준으로 한 LTE와 5G NR 커버리지 간 동적 전환을 통해 저, 중, 고 주파수 대역에서 기존 스펙트럼 할당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DSS 활용으로 4G와 5G 디바이스가 혼재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가능한 최고의 성능과 통신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그룹의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카일라시 나라야난은 “5G 기술과 관련한 퀄컴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 확대로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은 5G 통신 범위를 효과적인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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