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컴퓨버드 인수 통한 파일서비스 기능 강화
퓨어스토리지, 컴퓨버드 인수 통한 파일서비스 기능 강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9.04.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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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가 스웨덴에 본사를 둔 파일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컴퓨버드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퓨어스토리지의 파일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기업이 향상된 파일 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를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또한 두 가지 환경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의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현을 지원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 

컴퓨버드는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의 파일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탄탄한 기술 파트너십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확장성이 뛰어난 컴퓨버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전세계 통신, 금융 서비스 및 미디어 기업들이 구축해 사용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찰스 잔칼로 CEO는 "기업의 IT 전략이 발전함에 따라, 기업들은 자사의 온-프레미스 솔루션과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의 혁신을 활용하고자 한다.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와 같은 확장된 하이브리드 데이터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이 데이터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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