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18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G7 씽큐(ThinQ)’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7 씽큐는 6.1인치 디스플레이에 메모리는 4GB, 64GB, 색상은 뉴모로칸 블루, 뉴오로라 블랙, 라즈베리로즈 총 3가지이며 출고가는 898,700원이다. G7+씽큐는 동일한 디스플레이에 메모리는 6GB, 128GB로 뉴모로칸 블루 색상 1종으로 출고가는 976,800원이다.
G7 씽큐를 구매하고 6월 3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LG페이 1천원 결제 조건으로 전용 악세서리 패키지 4종(프리미엄 액세서리팩, 라인프렌즈팩, 넥슨 카이저팩, BTS팩) 중 1가지를 제공한다. 또 15만원 상당의 넥슨카이저 게임 아이템, LG전자 건강관리 가전 렌탈 5종의 혜택이 제공 된다.
KT 고객은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 납부를 각각 다른 제휴카드에서 할인 받아 보다 경제적으로 G7 씽큐를 구매ㆍ이용할 수 있다.
G7 씽큐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제휴할인 카드 ‘KT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는 월 30만원 사용 시 17,000원 할인으로 업계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KT 고객은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선택 87.8’ 요금(데이터 무제한, 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은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25% 할인(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 시 2번째 회선부터)과 선택약정 25% 할인을 더해 최대 50% 할인으로 월 4만3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 KT만의 특별한 혜택을 통해 G시리즈의 최고 단말인 G7씽큐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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