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농아인 야구 활성화 기부 캠페인 참가자 50만명 돌파
U+프로야구 농아인 야구 활성화 기부 캠페인 참가자 50만명 돌파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5.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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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프로야구 고객과 함께하는 농아인 야구 활성화 기부 캠페인 참가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U+프로야구 고객과 함께하는 농아인 야구 활성화 기부 캠페인 참가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농아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U+프로야구 앱 기부 캠페인 참가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따뜻한 기술과 서비스로 사회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온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U+프로야구를 통해 고객이 앱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후원금 1백원이 적립돼 1백만 명 참여 달성 시 적립된 1억원을 대한농아인야구협회에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기부금은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 운영비와 국가대표팀 훈련비, 전국 15개 농아인 야구팀 장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U+프로야구 앱의 농아인 야구 기부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야구할 때 가장 행복한 농아인 야구선수 이윤희 씨와 동료들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영상은 1일(화) 공개 이후 현재 조회수 1천만에 육박, 단기간에 50만명이라는 기부 캠페인 참가자를 모았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야구를 즐기는 고객과 야구로 꿈꾸는 농아인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기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영상을 접하고 감동한 많은 고객들이 U+프로야구 앱 이용만으로 기부도 하고, 훌륭한 서비스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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