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U+프로야구 경험으로 5G에서 차별화서비스 선보일 것"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U+프로야구 경험으로 5G에서 차별화서비스 선보일 것"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8.04.0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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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찾아 U+프로야구 서비스 본격 알리기 나서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잠실야구장에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LG트윈스의 기아타이거즈와의 홈 개막 3연전을 국내 최고 프로야구앱인 ‘U+프로야구’만의 4대 핵심 기능을 활용해 중계하는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30일 권영수 부회장이 허구연 야구해설위원과 잠실야구장에 설치된 U+프로야구 체험부스에서 서비스를 이용해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30일 권영수 부회장이 허구연 야구해설위원과 잠실야구장에 설치된 U+프로야구 체험부스에서 서비스를 이용해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LG트윈스 홈 개막경기 첫날인 30일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주요 경영진 20여명은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 체험부스에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해보며 서비스를 접한 고객 소감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 방문 후 권 부회장은 잠실 야구장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스마트폰에서 U+프로야구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써보면서 경기중계의 생동감이나 사용 편의성 등 서비스를 점검했다.
 
경기관람에 앞서 권 부회장은 체험부스에서 서비스 개발팀 직원들을 만나 “U+프로야구 출시 후 지난 주말 경기에만 10만명 이상이 이용했다”며 “이는 우리 직원들이 철저히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업하며 서비스 기획단계부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한 결과”라고 격려했다.
 
이어 “이통사 유일의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연내 다양한 킬러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U+프로야구 출시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5G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시장 경쟁의 판을 바꾸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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