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클라우드 차세대 방화벽 ‘안랩 v트러스가드’ 선봬
안랩, 클라우드 차세대 방화벽 ‘안랩 v트러스가드’ 선봬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5.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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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클라우드 차세대 방화벽 ‘안랩 v트러스가드 포 AWS(vTrusGuard for AWS, vTG)’를 출시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안랩 vTG’는 안랩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의 기능을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클라우드 차세대 방화벽이다. ‘안랩 vTG’는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방화벽 ▲침입 방지 시스템(IPS)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콘텐츠/웹 필터링 ▲데이터 유출 방지(DLP) 등 최적의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안랩 vTG’는 안랩 침해대응(CERT) 전문 인력이 다년간 축적한 ‘블랙 IP(공격자 IP)’리스트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클라우드 환경 내 보안위협을 차단하는 ‘블랙 IP 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안랩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인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해당 서비스와 연계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 침입 방지/탐지 등 더욱 전문적인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의 고광수 상무는 “‘안랩 v트러스가드’는 이미 다양한 산업군 고객에게 인정받은 안랩의 차세대방화벽 역량을 클라우드로 옮긴 ‘클라우드 차세대 방화벽’이다”며 “앞으로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영역에서도 ‘트러스가드’의 명성을 이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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