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는 11일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 인팩코리아 이승현 대표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승현 회장은 현재 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 1500여 협회 회원사를 대표하는 한국외국기업협회장으로서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한 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외국기업협회는 공공성을 추구하는 법정 민간경제단체로 등록, 국내에 진출한 1만5천여 외국인투자기업을 대표하여 국내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의 권익을 보장하며 기업간의 질서 유지와 국가경제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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