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 131억달러…한국 1위"
"1분기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 131억달러…한국 1위"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6.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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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조사결과 발표

[아이티비즈]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6일 2017년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을 131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3월 장비 출하액은 역대 최고치인 56억 달러를 기록했다.

▲ 2017년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 (단위: 10억 달러 / 출처: SEMI, SEAJ / 2017년 6월)

또한 2017년 1분기 출하액 131억 달러는 2000년 3분기에 기록한 기록인 130억 달러를 뛰어 넘었다. 지난 2016년 4분기 출하액과 비교했을 때 14%가 증가했고,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 때 58% 증가했다. 지난 4 분기 출하량이 가장 많았던 대만을 제치고, 한국은 분기대비 48% 성장하여 지역 1위를 차지했다.


SEMI는 일본반도체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95개의 글로벌 장비회사에서 월 단위로 취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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