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내 해커톤 프로젝트 ‘핵데이 2017’ 진행
네이버, 사내 해커톤 프로젝트 ‘핵데이 2017’ 진행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3.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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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네이버가 사내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 ‘네이버 핵데이 2017(NAVER HACKDAY 2017)’를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춘천연수원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네이버 핵데이 2017’은 사내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해나가기 위한 사내 해커톤 프로젝트다. 네이버 직원이라면 직군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해 평소 생각했었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현할 수 있다.

▲ 네이버 핵데이 2017

이번 핵데이는 주어진 시간 동안 주제에 관계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 뿐 아니라 기존의 프로젝트를 개선하거나 개발자들을 위한 플랫폼 개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사전 모집을 통해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된 총 58개팀이 참가한 만큼 지난해보다 한층 더 다양하고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김태웅 기술플랫폼총괄은 “네이버는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구성원들이 각자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네이버 핵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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