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17에 시장선도 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LG전자, CES 2017에 시장선도 전략제품 대거 선보여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7.01.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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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LG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글로벌 시장선도를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 모델들이 올레드 터널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딥 러닝 기반의 스마트 가전 ▲프리미엄 주방 패키지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너비 7.4m, 높이 5m, 길이 15m 규모의 올레드 터널은 오로라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부스에 마련된 스마트홈 전시 공간에서 모델이 LG전자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씽큐(SmartThinQ)'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가 구현하는 완벽한 블랙 화면에 오로라, 밤하늘의 별, 심해 속 모습 등을 상영해,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터널에 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로 현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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