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올해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출하액을 83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지난 2015년 4분기보다 3% 증가한 것이며, 2015년 1분기보다는 13% 하락했다. SEMI는 일본의 반도체장비협회(SEAJ)와 공동으로 95개 이상의 글로벌 장비업체들이 매월 제공하는 자료를 수집해 분석했다.
올 1분기 전세계 장비 수주액은 94억 달러로, 2015년 1분기 수주액보다 2% 하락했고, 지난분기(2015년 4분기) 보다는 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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