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정보보안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은 자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 'TACHYON Total Security 4.0(TTS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과 성능, 안정성, 신뢰성 등 9가지의 항목을 평가해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그중에서도 GS인증 1등급은 최고 수준의 품질을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등급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TTS 4.0’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TTS 4.0은 One Agent / One Console 개념을 기반으로 중앙 관리 서버를 통해 보안 정책을 실시간으로 운영하고, 통합 대시보드를 활용해 전체 보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기능 추가를 통해 기업의 보안 요구사항에 맞춰 다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기업 조직 환경에 따라 세부적인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으며, 그룹 및 사용자별 정책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체계적인 보안 운영이 가능하다.
잉카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TTS 4.0'의 성능과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 및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적용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25년 이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 맞는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