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아이디, 2021년 상반기 매출은 68억·영업익 17억…흑자전환
슈프리마아이디, 2021년 상반기 매출은 68억·영업익 17억…흑자전환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08.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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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바] 슈프리마아이디(대표 박보건)가 2021년 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슈프리마아이디의 상반기(연결기준) 누적 매출은 68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해 개선된 실적을 보여주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나이지리아와 인도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이에 해외 매출과 영업이익 크게 증가했다. 특히, 대표상품인 RS-G10(등록 디바이스)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여권 판독기와 같은 신규 출시 제품의 판매 증가로 긍정적인 시장성을 보이고 있다.

슈프리마아이디 박보건 대표는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제품 출시 및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기존 고객 외에도 신규 고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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