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다 월드와이드는 BMW가 아시아 처음으로 800억을 들여 건립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의 MINI 인터엑티브 월 쇼룸 부분과 2014년 MINI 신차 발표회를 위한 이동형 팝업 스토어로 기업 이벤트 분야에서 2개 상을 석권했다.
전세계 5개국에 서비스 하고 있는 스마트 미디어 플랫폼인 라이브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BMW MINI Live는 증강현실 기반의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으로 기존의 브랜드 광고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변환 시키는 혁신적인 미디어 솔루션으로 제한된 공간에서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실감형 미디어로 만나보고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옥외 광고 솔루션이다.
BMW 가상 브랜드 스토어는 최첨단 ICT 기술은 적용하여 엔터테인먼트 모드, 쇼룸 모드, 호스피탈리티 모드 등 BMW 드라이빙 센터의 방문객 목적에 최적화되어 활용 되고 다양한 컨텐츠를 SNS 및 개인 이메일과 연동하여 사용자 만든 컨텐츠가 광고 켐페인에 CRM으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으며 연간 컨텐츠 및 솔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이벤트 분야를 수상한 MINI Garage 프로젝트는 신차를 발표할 때 레이싱 모델을 내세우거나 경품 이벤트를 벌이는 데 그치는 발표회와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평가 받았다. 기획 단계부터 변동형 팝업 스토어 디자인으로 제작 된 MINi Garage는 6M x 4M 길이의 이동형 팝업 스토어로 실제 차량의 탑승 없이 BMW MINI의 실제 파트를 사용하여 특유의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하고 엑셀레이터를 밟아 한국의 주요 드라이빙 코스를 가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스트라다 월드와이드 글로벌 본사 이우현 대표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출품된 경쟁작들 가운데 기업 광고 이벤트 및 디지털 쇼룸 2개 부분을 석권하게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컨설팅과 BTL 광고분야의 세계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