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작년 국내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설치용량 80% 차지
해줌, 작년 국내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설치용량 80% 차지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6.03.16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 활용한 타당성분석 시스템 독자 개발
▲ 해줌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사례

[아이티비즈] 해줌(대표 권오현, haezoom.com)은 작년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6개 아파트 단지에 총 925.4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해줌은 전국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총 용량의 80%를 설치하여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됐다.

해줌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선정한 태양광 대여사업 주관사다. 특히 태양광 대여사업 중 공동주택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태양광 대여사업을 시작한 후,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설치용량의 약 80%인 925.4kW를 설치했다. 총 6개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5,047세대가 전기료 절감 혜택을 받으며 연간 1백만 k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아파트가 에너지 절약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되는 등 전기료 절감 효과를 충분히 누리고 있어, 더 많은 아파트에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올해에도 국내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태양광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아파트 태양광 설치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