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미디어 코덱으로 주목 받는 H.265에 대한 기술력 인정 받아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미디어 코덱(H.265) 특허에 대해 ‘KDB인프라 IP 캐피털 펀드(Capital Fund)’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KT 융합기술원 이동면 원장은 "국민기업인 KT와 KDB인프라 IP펀드가 국내기업의 특허 수익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킴으로써, 향후 국내기업들의 특허발굴 및 활용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5G 기술 등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KT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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