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위한 MOU 체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은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오라클과의 MOU를 통해 보다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대학원은 이번 신규 석사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신문사 박재현 상무는 “국내 IT 기술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력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은 “오라클 전문가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학계의 연구가 결합되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고,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력 있는 빅데이터 응용 및 보안 전문가 양성으로 국내 IT 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원장,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 한국빅데이터학회 박주석 수석부회장, 매일경제신문 박재현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