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포레스터 '데이터 품질 솔루션 보고서'서 리더로 선정
인포매티카, 포레스터 '데이터 품질 솔루션 보고서'서 리더로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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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거버넌스 및 관리, 데이터 프로파일링 및 모니터링, 통합 및 처리, 제품 전략 등 7개 분야서 만점 기록

[아이티비즈] 인포매티카(한국지사장 정연진)는 2일 선도적인 독립 기술 및 시장 조사 업체인 포레스터리서치가 ‘포레스터 웨이브(Forrester Wave): 2015년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 보고서에서 자사를 리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포레스터는 최신 오퍼링, 전략 및 시장 입지를 포함한 높은 수준의 세 가지 영역 내 30개 기준에 따라 각 벤더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인포매티카는 데이터 거버넌스 및 관리, 데이터 프로파일링 및 모니터링, 통합 및 처리, 시장 개발 전략, 제품 전략, 설치 고객 및 제품 매출 범주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5점을 받았다.

포레스터 웨이브는 “더 많은 기업 아키텍처 전문가들이 데이터 품질을 가장 중요한 문제 해결 방법으로 생각하면서 데이터 품질 솔루션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이전 기술이 오래되고 효과가 미미해짐에 따라 클라우드, 빅 데이터 및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에 대한 지원을 향상하는 기업이 미래의 선두 기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불량 데이터 품질의 가장 큰 위험은 고객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히고 오늘 날의 "다양한 고객 데이터 에코시스템"을 언급하면서, "데이터 품질 툴은 모든 형식의 더 복잡하고 정교한 데이터 문제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분석가는 인포매티카를 리더 중 하나로 인정했으며, "리더는 데이터 품질 거버넌스의 핵심 원칙을 도입하기 위한 강력하고 완벽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며 “인포매티카 솔루션은 연결 및 구축 서비스를 통해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를 지원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개발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Informatica Data Quality는 반복 가능한 데이터 거버넌스 프로세스와 현업 사용자 및 데이터 관리자의 접근성을 강조하여 비즈니스 전략과 IT 아키텍처가 일치할 수 있는 고유한 서비스, 방법론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Informatica Vibe를 통해 데이터 품질 규칙이 한 번 정의되면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클라우드, 기업 내 또는 하둡 등 어디든지 구축될 수 있으며, 조직은 기반 플랫폼이나 기술과 관계없이 지속적이고 재사용 가능한 방식으로 데이터의 품질을 모니터링 및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사용이 용이한 업계 최고의 제품을 통해 정보 관리자나 비즈니스 분석가와 같이 기술적인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도 기업 전반에서 데이터 품질 및 거버넌스의 책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인포매티카 정연진 지사장은 "우수한 데이터는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우수한 데이터를 확보하려면 크기, 형식, 플랫폼 또는 기술에 관계없이 정제된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우수한 전략과 제품을 채택하여 데이터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일관된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며, “인포매티카는 포괄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품질 협업, 현업 사용자 셀프서비스 및 데이터 품질 처리 성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며, 데이터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를 강화하고, 데이터 유형, 플랫폼, 워크로드 및 데이터 품질 사용 사례의 범위가 급증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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