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비만)주사’가 지방분해효과로 주목 받는 4가지 이유는?
‘팻(비만)주사’가 지방분해효과로 주목 받는 4가지 이유는?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6.02.01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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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대학입학 예정인 예비새내기 J양은 요즘 다이어트에 여념이 없다. 오랜 수험생활로 불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하면서 식단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1개월이 지나면서 체중이 2kg 정도 줄긴 했지만 꼭 빼고 싶었던 부위는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에 힘쓰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쉽게 빠지지 않는 체질을 갖고 있거나 팔뚝살, 종아리살 그리고 허벅지살, 뱃살, 옆구리살 등 군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방흡입은 단기간에 뚜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압박복을 3-4주 입어야 하고, 또 요요현상과 수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뜻 하기 쉽지 않다.

지방흡입에 비해 간편한 시술인 지방분해주사에는 PPC, LLD, 카복시, DPL 등 여러 종류의 시술이 있는데 일부 시술에서 통증, 붓기, 멍이 크게 생기거나 심지어는 어지러움 증 같은 부작용과 비싼 가격으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반면 시술 후 통증이나 멍, 붓기 등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민소매나 핫팬츠를 입을 수 있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비만주사인 ‘팻(FAT)주사’가 눈길을 끈다.

팻주사(Fat Atrophy Technique)는 가장 작은 주사바늘로 주사를 놓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으며 시술 시간도 5-10분 정도로 간단하다. 또한 팻주사는 안전해서 볼살, 턱살을 갸름하게 하는 윤곽주사와 같은 날에도 시술이 가능하며, 아이러브피부과의 윤곽주사는 붓기가 전혀 없고 빠른 효과를 보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 후 붓기, 붉어짐이 없어 종아리나 팔뚝살에 팻주사를 맞고 바로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유일한 지방분해주사이다. 기존의 HPL주사, PPC주사, DPL주사는 시술 후 붓기가 있어 일상생활을 바로 하기는 힘들지만, 이 팻(FAT)주사는 시술 시 통증도 거의 없고, 시술 후 붓기가 전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팻주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2~3주)에 빠른 지방분해 효과를 보인다는 것과 셀룰라이트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보통 1주 간격으로 2-3회만 해도 팔뚝살과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 배, 옆구리의 사이즈 감소를 보인다.

특히 비용이 저렴하고 단기간에 지방을 제거 할 수 있으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들, 면접 예정자들, 해외여행 예정자나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이와 같은 좋은 치료효과와 장점들로 인해 팻주사로 지방분해와 셀룰라이트 제거를 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역 지방분해주사 전문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팻(FAT)주사를 선택하는 4가지 이유는, 첫째 붓기, 어지러움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둘째, 단기간(2~3주)에 지방분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셋째는 셀룰라이트 파괴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며, 네 번째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고 말하며, “팻(FAT)주사는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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