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고화질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출시
옵토마, 고화질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출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6.01.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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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210’·‘HT210V’, 다비 비주얼 프레젠스 기술 적용…명확하고 현실적인 영상 구현

[아이티비즈] 옵토마(korea.optoma.com)가 다비(Darbee) 프로세싱 박스를 내장해 보다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한 고화질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HT210’, ‘HT210V’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HT210’, ‘HT210V’는 옵토마 최초로 영상의 화질을 전문적으로 개선시키는 다비 비주얼 프레젠스(Darbee Visual Presence) 기술을 접목해 비디오 이미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컬러와 명암을 개선시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총 세 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블루레이 비디오와 같은 HD 영상에는 HIDEF, 게임의 경우에는 GAMING, 저해상도의 SD 영상의 경우에는 FULL POP 모드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보다 명확하고 현실적인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 고화질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HT210’, ‘HT210V’

특히, ‘HT210’은 ‘RGBRGB 6분할 칼라휠’을 탑재해 국제 HDTV사의 색역 표준인 REC. 709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순수한 원색과 자연스러운 칼라 톤, 풀 HD의 섬세한 세부를 구현해 사용자가 별도로 조정할 필요 없이 영화감독이 추구하는 색감을 표현한다.

두 제품 모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0.65인치 1080p DMD 칩을 탑재하고, 45000:1의 높은 명암비를 구현하는 새로운 ‘6분할 칼라휠’ 기술을 지원해 더욱 향상된 밝기와 색상으로 주변 조명을 켠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재생 용도에 맞게 영상 속 물체의 명암, 색채를 최적화시키는 ‘생동’ 디스플레이 모드 기능, 화면 명도에 따라 빠르게 명암을 조절하고 전력을 30%까지 절감시켜주는 ‘다이나믹 블랙(Dynamic Black)’ 기술로 가정 내에서도 고해상도 사진, 블루레이 급 영상, 고화질 게임 등을 한층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옵토마∙누포스의 일라이 장(Eli Chang) 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고화질 풀 HD 3D 홈시어터 프로젝터 ‘HT210’, ‘HT210V’는 옵토마 최초로 다비 비주얼 프레젠스 기술을 접목해 깨끗하고 선명한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설치가 쉽고 사용법이 편리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편안하게 고해상도의 영화, TV 프로그램 및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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