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두바이 '인터섹 2016'서 바이오스테이션 A2 선보여
슈프리마, 두바이 '인터섹 2016'서 바이오스테이션 A2 선보여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1.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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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사양 프리미엄 지문인식 단말기

[아이티비즈] 슈프리마(대표 송봉섭, www.suprema.co.kr)는 17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의 보안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16'에서 세계 최고사양의 프리미엄 지문인식 단말기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A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바이오스테이션 A2

바이오인식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 단말기로서 세계 최초로 쿼드코어 CPU가 탑재된 바이오스테이션 A2는 슈프리마의 최신 알고리즘과 센서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보다 최대 25배 빠른 지문인증 성능과 5배 높은 정확도를 제공한다. 또한, 서버와의 사용자 데이터 전송속도 역시 기존 제품 대비 30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최대 50만명의 사용자 관리와 500만개의 이벤트로그 저장이 가능하다.

슈프리마 송봉섭 대표는 “바이오스테이션 A2는 현존 세계 최고사양의 지문인식 단말기로서, 바이오인식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슈프리마의 기술력과 마켓 리더십을 대변하는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타사 제품은 물론 기존 자사 제품의 한계까지 뛰어넘는 혁신과 신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성능과 사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송 대표는 “바이오스테이션 A2 출시를 시작으로 그 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신제품들을 올해 연달아 출시할 계획”이라며, “2016년은 슈프리마가 세계 바이오인식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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