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게 더 많은 수익 창출 기회, 이용자는 무료로 이모티콘 사용 가능
[아이티비즈]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2일 이모티콘 시장을 확대하고 작가에게 더 많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충전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충전소’는 이용자와 작가, 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지급된 초코를 모아 좋아하는 이모티콘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작가는 더 많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갖게 된다. 기업이나 브랜드는 수 많은 카카오톡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가 더 많은 초코를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충전소’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1회씩 10-200초코를 뽑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자 모두 100% 당첨되며, 기업이나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1회 참여 시마다 1회 응모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친구에게 ‘선물초코’를 보낸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700명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카카오는 “이모티콘 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다 ‘카카오톡 충전소’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평소 갖고 싶던 이모티콘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게 된 만큼, 더 많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이모티콘을 활용해 카카오톡 채팅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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