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창립자 겸 CEO인 JB뤼델, 회장으로 선임
[아이티비즈] 크리테오는 21일 회사 창립자이자 CEO인 JB뤼델(JB Rudelle)이 2016년 1월 1일부로 회장직에 오르며, 현 사장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에릭 아이크만(Eric Eichmann)이 새로운 CEO로 승진한다고 발표했다.
크리테오 창립자 JB뤼델은 “에릭은 지난 3년간 리더십을 입증했으며, 따라서 CEO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됐다”며, “이제 회장으로서 기업 전략에 주된 관심사를 두고자 하며, 향후에도 변함없이 크리테오 성공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기업 성장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아이크만 신임 CEO는 “크리테오 역사에 있어 가장 괄목만한 순간에 이렇게 중요한 직책을 맞게 되어 영광이다”며, “크리테오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결과, 광고주들의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 획기적인 기술 혁신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이크만은 2013년 11월부터 회사 COO로서, 글로벌 영업, 마케팅, 제품, 상거래 운영 부문을 총괄해왔으며, 2014년 8월에는 사장 겸 COO로 임명된 바 있다. 이전에는 2013년 3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크리테오의 최고수익책임자(CRO)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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