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MCN 레페리, MAC과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연말 파티 개최
뷰티 MCN 레페리, MAC과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연말 파티 개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12.16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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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뷰티 유튜버가 다수 소속되어있는 뷰티 MCN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이하 ‘레페리’)가 지난 12월 14일, 글로벌 코스매틱 브랜드 맥(MAC)과 함께 압구정로데오 에 위치한 ‘조니워커하우스(Johnnie Walker House)’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연말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레페리의 테헤란로 본사 오픈식에 이어 펼쳐졌으며 한 해동안의 성장을 축하하고 내년도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펼쳐진 파티로서 다또아, 뷰티다다, 예니, Made in Mia 등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레페리 임직원, 그리고 레페리 파트너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파티 시작에 앞서 이번 파티의 독점 스폰서인 글로벌 코스매틱 브랜드 맥(MAC)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파티 메이크업 뷰티 클래스’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모델이 함께 펼치며 주목을 끌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신상품도 선 공개되었으며 레페리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맥(MAC)의 뷰티 클래스 이후 조니워커하우스에서 제공되는 부페와 위스키칵테일과 함께 네트워킹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레페리 최인석 대표의 ‘2015년의 레페리의 성과와 2016년의 비전 선포’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 날 발표에 따르면 레페리는 한 해동안 크리에이터 숫자는 7배, YouTube 구독자 규모는 18배 성장하였고 임직원의 숫자는 3명에서 15명으로 5배 늘어나고 홍콩 법인 및 중국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로 크게 성장하였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올해의 첫 날에는 3명의 임직원과 3평 남짓한 공간에서 고군분투하였는데 1년만에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임직원, 그리고 파트너사를 얻어 너무 감격스럽다.”며 “진심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들과 동반 성장하는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페리는 올해 1회 크리에이터 파티를 반얀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이후 매 분기별로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파트너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파티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구성원들의 가족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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