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센터, 日 '오렌지팹 데모데이'에 한국스타트업 참가 지원
경기창조센터, 日 '오렌지팹 데모데이'에 한국스타트업 참가 지원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12.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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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랩’, ‘해보라’ 및 서울·대전·대구 센터 보육 기업 참여

[아이티비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1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랑스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오렌지팹 도쿄 데모데이’에 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5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 오렌지팹 일본 지사 담당자 '히로시 니시카와'가 행사에 앞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글로벌 유무선 통신 사업자 ‘오렌지(Orange, 프랑스 본사)’의 '오렌지팹 아시아 프로그램'은 아시아 스타트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이번 ‘오렌지팹 도쿄 데모데이’에는 경기센터의 보육기업인 ‘울랄라랩’과 ‘해보라’, 대전센터 보육기업 ‘와이젯’, 대구센터의 ‘재미컴퍼니’ 및 서울센터의 ‘비주얼캠프’가 경기 센터의 지원을 받고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오렌지팹의 보육기업 16개의 스타트업들, 그리고 한국 창조경제혁신센터 5개팀, 그리고 프렌치 테크 투어 8개팀 등 총 29개의 스타트업들이 모여 발표한다. 해외 VC(벤처캐피탈)들도 다수 참석을 하게 되며 각국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기회도 얻고 투자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된다. 5개 한국팀 모두에게 항공료와 호텔비용 그리고 오렌지팹 데모데이 행사 참여기회를 경기센터가 제공했다.

경기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것이 우리 경기센터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위한 지속적으로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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