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신세계아이앤씨,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4.03.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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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교육서비스 브랜드 '스파로스 아카데미'
신세계아이앤씨 교육서비스 브랜드 '스파로스 아카데미'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대표 형태준)가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지원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18~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ESG지원형, 인턴형, 프로젝트형, 기업탐방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부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약 5개월 간 실무형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W 분야 취업 준비생이 개발자로서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천병관 신세계아이앤씨 엔터프라이즈비즈 담당은 “SW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이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일 경험을 쌓고 협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준비했다”며 “SW 이론부터 기업 프로젝트와 취업 지원까지 토탈 서비스로 기획한 만큼 청년들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기업은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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