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IoT 전문잡지 ‘텔릿투마켓’ 온라인 e북 서비스
텔릿, IoT 전문잡지 ‘텔릿투마켓’ 온라인 e북 서비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5.01.1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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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례 담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국어로 출간

[아이티비즈] 사물인터넷(IoT)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데릭 상,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글로벌 IoT 시장의 트렌드 및 도입 사례 등을 다루는 자사 전문지 ‘텔릿투마켓(telit2market)’의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텔릿투마켓’은 전세계 IoT 및 M2M 시장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업계 소식, 각종 도입 사례 등을 다루는 세계 유일의 M2M 전문지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되어 전세계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게 배포되어 왔다.

이번 ‘텔릿투마켓’ 온라인 포털 서비스를 통해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자 하는 누구나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최신 컨텐츠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카이브를 통해 과거 발행된 ‘텔릿투마켓’의 모든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텔릿투마켓은 텔릿의 내부 임직원 및 기술 전문가들의 컨텐츠를 비롯해 업계 글로벌 기업 임직원 및 개발자들의 기고, 전략, 성공 사례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의 견해를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내년 3월 발간 예정인 ‘텔릿투마켓’ 최신호에서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세인트갈렌대학(the University of St. Gallen), BITKOM, 차이나 모바일 연구소(China Mobile Lab) 등의 관계자 기고를 비롯해 새로운 컨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잡지는 오프라인 잡지뿐만 아니라 e-book(전자책) 형태로도 발간되어 독자들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 기기에서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오프라인 잡지는 홈페이지 등록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텔릿의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는 알렉산더 버팔리노(Alexander Bufalino) CMO는 “텔릿은 지난 9년 동안 ‘텔릿투마켓’을 통해 M2M과 IoT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혁신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왔다. 매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텔릿은 이번 미디어 믹스에 온라인 잡지를 추가함으로써 가치 있는 데이터를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통해 업계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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