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Logitgech)’과 손잡고 MZ세대를 위한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양사는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G’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 ‘플레이 투 윈(PLAY TO WIN)’을 3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연다.
2020년 개관한 틈byU+는 MZ세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젊은 감각과 취향으로 공간을 디자인해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스마트폰, 문구,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MZ세대의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올 1월 기준 누적 방문고객만 145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플레이 투 윈’ 팝업 전시는 MZ세대 관심이 높은 게임을 주제로 진행된다. ▲마우스 및 충전패드 ▲헤드셋 ▲키보드 ▲스피커 ▲스트리밍 카메라 ▲레이싱 게임용 기기인 레이싱 휠∙페달 등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 61종이 전시된다. 틈by+ 방문 고객은 한 곳에서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체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할 수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틈byU+’에서 최신 게임 기기를 체험하는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콜라보를 통해 고객접점에서 얻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모아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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