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안 솔루션 IT기업인 마크애니(MarkAny, 대표 최고)는 ‘Build a Safer World, Protect What Matters’ 미션으로 정보 보안 솔루션 영역확장에 가속화를 진행하며, 최근 세토피아 보안 사업부를 인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DRM, MDM, AI 영상분석 등 기업과 공공 영역에서 정보보안을 담당하며 보다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마크애니는 이번 인수를 통해 세토피아 보안 사업부의 DLP와 보안USB 등 솔루션의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번 인수는 마크애니가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진행하면서 세토피아의 제품군인 SafePC enterprise와 SafeUSB+ 뿐 아니라 개발/영업 등 핵심 인력도 합류하게 되었다.
이로써 마크애니는 정보보안과 물리적 보안에 있어 확장된 기술력과 서비스 제공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마크애니의 기업 미션인 ‘Build a Safer World, Protect What Matters’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폭넓은 정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준비를 오랜 시간동안 해왔으며 이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세토피아 고객들에게도 불편함 없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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