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티피링크는 경제적이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로봇청소기 ‘타포(Tapo) RV20 Mop 플러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타포 RV20 Mop 플러스는 27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틈새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과 카펫의 먼지를 효율적으로 진공 흡입하며, 카펫 위를 지나갈 때 자동 부스트 기능으로 흡입력을 강화한다. 4단계의 물조절이 가능한 물걸레 콤보로 끈적한 부분과 기름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초슬림 7.8cm 디자인으로 가구 아래 공간도 자유롭게 청소할 수 있어 소파, 캐비닛, 침대 등의 구석을 청소활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센서를 탑재해 장애물을 정확하게 감지하며, 듀얼 사이드 브러시로 더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타포 앱을 통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일상과 루틴에 맞게 청소 시간 및 구역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소음 수준을 51dB까지 낮춰 저소음으로 작동해 집안을 조용하게 청소한다. ‘방해 금지 모드’ 기능을 활성화하면 클린 스테이션이 잠 잘 시간 또는 업무 중일 때 시끄러울 수 있는 먼지 비움 기능을 가동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와 페어링해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청소 후 클린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하며 로봇 청소기의 먼지를 자동으로 비울 수 있으며, 4L의 먼지 봉투가 장착되어 최대 70일간 먼지봉투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티피링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새로 출시한 로봇청소기 타포 RV20 Mop 플러스는 강력한 성능과 높은 가성비를 제공해 1인가구나 가성비가 뛰어난 로봇청소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 제품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