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다이브, 동아대학교 조형문화예술연구소와 MOU 체결
뉴다이브, 동아대학교 조형문화예술연구소와 MOU 체결
  • 김종영 기자
  • 승인 2024.02.01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의 인공지능(AI) 기업 뉴다이브와 동아대학교 조형문화예술연구소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힘을 합쳤다.

동아대학교 조형문화예술연구소(연구소장 김승호 교수)는 순수 예술뿐만 아니라 부산 지역의 예술현장과 학생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모든 산업의 영감이 되는 예술과 인공기능 기술을 결합하여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시도를 할 예정이다.

뉴다이브(대표 이찬민)는 현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1층 비스페이스(b-space) 입주기업으로, 문화예술·IT개발·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뉴다이브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심리 분석 기술을 통해 서로가 가진 데이터를 교류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동아대학교 조형문화예술연구소의 연구소장 김승호 교수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는 단순히 어느 한 분야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존 방법을 그대로 옮겨만 와서는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에 대해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오감과 감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예술이라는 분야와 트렌디한 기술이 자연스럽게 융·복합이 될 때 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