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 오픈
케이블TV VOD,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 오픈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5.11.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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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10편 VOD 단독 서비스 및 역대 대표작 서비스

[아이티비즈] 케이블TV VOD(대표 최정우)는 국내 최대 독립영화 축제인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의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을 오픈한다.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은 역대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 및 대표독립영화들을 서비스한다. 또한 이번 달 26일 개막하는 ‘제 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상영되는 단편영화 10편을 독점 제공한다.

이번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을 통해 독점 서비스 되는 단편 영화들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변요한 주연의 ‘타이레놀’ ▲제 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조세영 감독의 ’물물교환’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임철 감독의 ’폭력의 틈’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서정신우 감독의 ‘고란살’ ▲제 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에서 한국대안영화상 수상작 ’감정의 시대 : 서비스 노동의 관계미학’ ▲제20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형슬우 감독의 ’병구’ 등 10편으로 국내외에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케이블TV VOD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독립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독립영화의 활성화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케이블TV VOD 고객들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케이블TV VOD 관계자는 “케이블TV VOD는 최다 VOD 콘텐츠를 보유한 유로방송 사업자로서 콘텐츠의 다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뛰어난 작품성을 갖춘 독립영화들이 케이블TV VOD의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을 통해 더욱 많은 영화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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