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다양한 최신 보안 콘텐츠와 IT 트렌드 등을 담은 주간 보안 뉴스레터 ‘시큐리티 레터(Security Letter)’가 1,000호를 맞이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랩은 2001년 8월 ‘시큐리티 레터’ 1호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1월까지 약 23년간 발행을 이어오며 일반 및 기업 사용자의 보안정보 접근성과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약 9만 명의 사용자들이 ‘시큐리티 레터’를 이메일로 구독하고 있다.
‘시큐리티 레터’는 매주 목요일 발행되며, 안랩이 분석한 악성코드 정보와 보안 이슈, 위협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비롯해 안랩 소식, 최신 IT 트렌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구독자가 어려운 보안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금주의 퀴즈’ 코너도 제공하고 있다.
안랩 마케팅본부 이상국 상무는 “안랩은 자사의 비전인 ‘안전해서 더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큐리티 레터’를 비롯해 사용자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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