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큐어, 에스큐브아이와 엔젠오네스 솔루션 공급 파트너십 체결
엔시큐어, 에스큐브아이와 엔젠오네스 솔루션 공급 파트너십 체결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1.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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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준 엔시큐어 대표(왼쪽)와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왼쪽)와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IT 보안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실시간 장애 예측 솔루션 엔젠오네스(eNgenAUNES)의 공급을 위해 에스큐브아이(대표 오영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큐브아이는 자체 개발한 망 연계 솔루션인 넷 프로텍트(Net-Protect) 및 웹쉘 탐지 솔루션 쉘캅(ShellCop), 방화벽 관리 솔루션 넷스팍(Net-SPAC)과 함께 파트너사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국내 곳곳의 지사 내 영업 및 유지보수 조직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보안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에스큐브아이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엔젠오네스의 시장을 확대하고 영업 및 기술지원, 마케팅 등 위한 양사 간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맺기 위해 성사되었다.

엔젠오네스는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나 인프라 서비스상 발생하는 문제를 시각화 및 데이터화 하는 솔루션으로 장애나 성능 저하를 유발하는 지점과 요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트래픽 장애나 접속 지연, 병목현상 등의 문제를 예측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장애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이 탑재된 자체 개발 엔진을 통해 모든 인프라 시스템의 성능과 트래픽을 1초 단위로 감시하여 장애를 일으키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토폴로지 서버 맵을 통해 서버의 운영 상황과 리스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는 “에스큐브아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엔젠오네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엔젠오네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장점을 접목하여 고객사에게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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